NH투자증권, 1분기 실적 발표...영업이익 2,515억원, 당기순이익 1,841억원

  • 등록 2023.04.28 10:39:45
  • 댓글 0
크게보기

당기순이익 전분기(691억원) 대비 166%, 전년동기(1,023억원) 대비 79.9% 증가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NH투자증권은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시현하며 1분기 영업이익 2,515억원, 당기순이익 1,841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전분기(691억원) 대비 166%, 전년동기(1,023억원) 대비 79.9% 증가한 것이다.  

 

국내 시장거래대금 증가 및 글로벌 주식시장 회복에 따라 당사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지는 전분기 대비 개선되었으며,  Digital 채널의 자산 및 약정금액도 확대되었다.  

 

IB부문에서는 DCM 시장 회복과 함께 1분기 총 8.9조원에 이르는 채권발행을 주관하며 채권발행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성공적인 기업자문 및 인수금융 수행을 통해 IB 역량을 보여줬다.   
  
또한, 운용부문은 채권금리 하락 및 글로벌 증시 상승 등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조성되며 채권 운용 실적이 개선되었다.  

 

NH투자증권관계자는 "앞으로 고객 관점의 완성형 플랫폼 구축을 통해 자별적 상품 및 서비스 공급체계를 강화하고 신성장 비즈니스 확대를 통한  안정적이고 균현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경춘 기자 f-daily@naver.com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