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브이씨엔씨, 대표 이정행)가 오는 5월 7일까지 여행지 큐레이션 콘텐츠 플랫폼 ‘데이트립’과 함께 데이트립 이용자 3천 명을 대상으로 5천 원권 할인 쿠폰코드를 선착순 발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타다는 봄기운이 완연해짐에 따라, 이용자들이 타다와 함께 선선한 날씨와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길 바라는 취지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참여 방법은 데이트립 앱을 설치하고, 앱 내 [프로필]-[설정]-[쿠폰함]에서 타다 할인 쿠폰코드를 확인해 복사한 후, 타다 앱 [쿠폰]함에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발급된 쿠폰코드는 5월 23일까지 타다 앱에 등록 가능하며, 타다의 고급택시 2종인 ‘타다 넥스트’와 ‘타다 플러스’ 탑승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타다는 데이트립의 전문 에디터와 협업을 통해 ‘타다 타고 가기 좋은 서울의 바’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데이트립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발행할 계획이다.

타다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타다를 타고 도심 속 데일리 여행을 즐기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이벤트”라며, “이번 기회에 타다와 함께 나만의 일상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타다는 최근 여럿이서 함께 타고 싶거나, 도심 여행을 원하는 이용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N분의 1 정산 요청하기’, ‘시간 대절’ 등의 서비스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