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산업장관 "3년간 1.4조원 투자로 680명 신규 고용 창출될 것"

  • 등록 2017.03.27 14: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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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활법 승인기업 CEO 간담회 개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기업활력제고 특별법 시행과 관련 "향후 3년간 총 1조4000억원의 투자가 이뤄지면서 68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활법 승인기업 최고경영자(CEO)간담회에서 "지난해 8월 기활법 시행이후 올해 2월까지 24개 기업이 사업재편계획을 승인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승인 받은 기업의 70%인 17개사가 조선·철강·석유화학 등 3대 과잉공급 업종에 속한 기업들"이라며 "기활법이 사업재편의 틀로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주 장관은 "올해 기활법 승인목표는 애초 40개사였는데 적극적인 수요 발굴을 통해 올해 50개 이상의 기업이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조선·철강 등 과잉업종 뿐만 아니라 유통·물류·엔지니어링과 같은 제조업 연관 서비스업에서도 사업재편 사례를 더 많이 창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토지·공장 등 매입시 발생하는 취득세와 재산세를 감면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가겠다"며 "자금조달과 연구개발(R&D) 지원 방식도 사업재편 성격에 맞게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동식 쓰리에스 대표이사 ▲강영철 표준산업 대표이사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한상준 유니드 부사장 ▲엄정근 하이스틸 대표이사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대표이사 ▲박관수 나재 대표이사 ▲유선형 지모스 대표이사 ▲민성기 성욱철강 대표이사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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