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절식 나눔’이 11일 오전 11시 국립고궁박물관 2층 안내데스크에서 열린다. 관람객 300명과 정월 대보름(11일)의 대표 절식인 약밥을 함께 나눈다.
잣, 대추, 밤 등 견과류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약밥은 겨우내 상한 혈관과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 부스럼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전한다.
정월 대보름에 먹는 약밥은 한 해의 액운을 막는다는 의미다. 궁중에서도 임금의 친척과 부럼, 약식 등을 나누며 건강을 기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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