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오는 30일부터 특별 프로모션 ‘청춘, 그대들을 위한 겨울 미술관’을 서울관에서 진행한다.
예술을 통한 위로와 치유와 다양한 문화예술의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최근 개막한 '윌리엄 켄트리지: 주변적 고찰'전과 '필립 가렐- 찬란한 절망'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전시와 영화,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도서관, 아트 팹랩 등 서울관이 제공하는 다채로운 동시대 예술, 교육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진행되는 '겨울 미술관, 출석체크 이벤트'는 서울관의 전시동과 교육동 프로그램을 하루에 모두 즐기기 힘들었던 관람객들을 위해 준비된 행사다. 서울관을 방문하여 출석체크 카드에 화요일~일요일 중 각각 다른 요일의 스탬프를 4개 이상 모은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전시동에서 진행되는 6개 전시 테마를 담은 6종의 책갈피를 각 요일별로 증정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4세 이하 및 대학생, 65세 이상 관람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관은 디지털 아카이브, 디지털 도서관, 아트 팹랩 등 동시대 현대미술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간들도 모두 무료로 관람할수 있다. 02-3701-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