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10월 한 달 간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전국 98곳에서 본점과 전국 지점 3600여명의 임직원과 설계사(PA)가 참석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동부화재가 지난 한 달 간 전국적으로 전개한 봉사활동은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활동 ▲휴가철 이후 각 지역 휴양지에서 환경 정화 활동 ▲양로원 등 시설방문 노력봉사 및 물품후원 ▲장애인 체육대회 지원봉사 등이다.
특히 지난달 31일 동부화재 김영만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지원실 임직원 150여명은 과천 꿀벌마을에 거주하는 영세독거노인과 가정평현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5000장과 쌀을 우훤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체험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동부화재가 펼친 모든 봉사활동의 비용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금액을 기부해 모은 프로미 하트펀드로 운영함으로서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는 게 특징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매년 10월 사회공헌의 달을 통해 전 임직원이 사랑을 실천하며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지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