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미네소타 주, 산란용 암탉 200만 마리 살처분키로…조류독감으로

  • 등록 2015.05.18 09:28:23
  • 댓글 0
크게보기

미국 미네소타 주에 소재한 미국 최대의 계란 생산 농장 가운데 한 곳이 조류독감으로 200만 마리의 산란용 암탉을 살처분할 예정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이로써 조류독감으로 인해 미국서 살처분된 조류는 15개 주에서 3500만 마리에 이르게 됐다.

스타 트리뷴은 렌빌에 소재한 렘브란트 가축회사의 이 닭들은 앞으로 4주동안에 살처분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20만 마리를 수용한 가축우리 한 곳에 독감이 침입했으나 예방차원에서 전체 암탉을 살처분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기연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