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 대선 다시 출마

  • 등록 2015.05.06 09:22:26
  • 댓글 0
크게보기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는 5일 지난 2008년에 이어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전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허커비는 이날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태생지이자 자신의 고향인 아칸소 호프 지역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허버비는 이날 지지자들에게 "내가 이곳에서 미국 대통령 후보라고 발표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말했다.

침례교 목사에서 정치인으로 변신한 허커비의 공화당 대선후보 출마 선언은 이번 주 칼리 피오리나 휴렛페커드 최고경영자(CEO), 벤 카슨 전 신경외과 의사에 이어 세 번째다.
이기연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