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는 1일 생활 자체가 붕괴 직전에 있는 예멘 상황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안보리 순회의장국을 맡고 있는 리투아니아는 이날 오후 안보리 비공개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최소한 인도주의적인 휴전이 즉각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수니파 연합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시아파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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