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의 콜택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택시'가 31일부터 정식 서비스된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24일 "31일 승객용 앱 출시에 맞춰 기사용 앱도 (승객을 태울 수 있도록) 업데이트할 예정"이라며 "택시를 부를 때 앱을 실행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카카오택시로 O2O(Online to Offline) 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다.
다음카카오는 카카오택시의 기사와 승객에게 별도의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결제 서비스도 다음카카오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가 아닌 현금이나 신용카드 결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기사와 승객이 서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 혜택의 차이를 줘 승차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다음카카오는 지난 1월 기사용 앱을 출시,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택시연합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기사 확보에 주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