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창신대, 2022년 전임교원 1인당 논문게재실적 전국 2위

  • 등록 2023.02.10 16: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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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교원 1인당 논문 수는 1.57건
2020년과 2021년, 전임교원 연구실적이 부·울·경 4년제 대학 중 2년 연속 1위

 

[파이낸셜데일리 정경춘기자]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2022년도 전국대학 대학연구활동실태조사」에서 전국 4년제 대학 중 전임교원 1인당 논문게재실적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2022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전국 413개 대학 전임교원 및 산하 부설연구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이며 2021년 게재한 논문을 기준으로 한다.

 

창신대학교 전임교원 1인당 논문 수(국내전문학술지, 국제전문·일반학술지 등 모든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수를 합계하여 전임교원 수로 나눈 수치)는 1.57건이다. 

 

학술지별로 구분하면 전국 4년제 대학 중 국내전문학술지 논문게재 수는 5위(전임교원 1인당 1.27건), 국제일반학술지 논문게재 수는 3위(전임교원 1인당 0.14건)를 차지했다.

 

경남지역 4년제 대학의 전임교원 1인당 평균 건수 0.80건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높은 수치이다. 

 

창신대학교는 2020년과 2021년에도 전임교원 연구실적이 부·울·경 4년제 대학 중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은 우수한 인재 양성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철주야 연구에 매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창신대학교는 재정기여자 부영그룹과 함께 매년 신입생 전원 1년 장학금, 부영취업연계트랙 등을 지원하며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지역 강소대학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중이다.

정경춘 기자 f-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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