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로 지정된 내달 10일 주식시장도 하루 쉰다.
28일 한국거래소는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2월 10일 증권시장, 파생상품시장, 장외파생상품시장, 일반상품시장 등 증권시장을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은 설날 연휴 8(월요일), 9일(화요일)에 이어 대체공휴일 10일(수요일) 까지 내리 3일 동안 휴장에 들어간다.
휴장 대상시장은 주식시장, 증권상품시장(ETF·ETN·ELW), 수익증권시장, 신주 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Repo포함) 등을 비롯해 파생상품시장(CME 연계 글로벌시장 포함), 장외파생상품(원화IRS) 청산업무, 일반상품시장(석유·금·배출권) 등 거래소의 모든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