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주상욱(36), 가수 존 박(26)과 알렉스(35)가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다.
‘로맨스가 필요해3’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직장 여성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러브스토리를 리얼하게 그려나간다. 주상욱, 존박, 알렉스는 신주연(김소연)의 과거와 관계가 있는 남성들로 등장한다.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진은 “김소연의 현재 캐릭터를 설명함에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며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다. 짧은 분량이지만 주상욱, 존박, 알렉스 각각의 존재감이 잘 드러나 재미있었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13일 밤 9시40분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