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선언, '영천.청도' 분열의 정치 종식 밝혀

2024.02.25 20:02:48

시·군민만 바라보며 낙후된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혀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민의힘 영천·청도지역 김장주 예비후보는 25일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지역 여론을 무시한 배짱 공천은 용납될 수 없다”며 지역 예비후보 단일화 및 무소속 연대를 통해 반드시 지역의 흩어진 민심을 수습하고 오직 시·군민만 바라보며 낙후된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히며 본격적인 선거운동 출정식을 가졌다.

 

김장주 예비후보 측에서는 지역원로·시민단체에서 중앙당 및 공관위에 영천시·청도군민들의 민심과 여론이 담긴 건의문을 중앙당 비대위와 공관위에 제출하였으며, 단수공천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에도 불구하고 “배짱공천”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으며 이대로는 영천시·청도군의 분열된 민심 수습과 낙후된 지역을 방치할 수 없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장주 예비후보는 보수 정서가 짙은“영천·청도지역에 불합리한 공천으로 본의 아니게 국민의힘을 탈당하나, 선거에 반드시 승리하여 새정치를 이끌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장주 무소속 예비후보는 영천·청도지역의 "김장주 진심공약‟을 준비하여 『100세 시대에 걸맞는 안심보건 의료시스템 구축, 머물고 돈이 되는 원웨이 관광밸리조성, 금호권 생활 밀착형사업, 농업분야 농지거래 활성화 방안으로 농지법 개정, 농촌 재해보험 요율축소 등과, 교육분야 어린이, 중고등학생을 위한 교육격차 줄이기 중소도시 교육입법 추진 등』순차적으로 지역유권자에게 맞춤형 선거공약을 제시하며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영천·청도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국민의힘을 탈당 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선언했다.

 

 

박미화 기자 bmh2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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