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지난해 정책자금대출 3123억 취급

  • 등록 2025.04.18 10:09:07
  • 댓글 0
크게보기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대출을 적극 취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햇살론·지자체협약대출·소상공인대출 3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으로 3123억원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대출은 2022년 2940억원, 2023년 2958억원에 이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정책자금대출의 적극적 취급과 정책금융 보증재원 확보를 위한 출연금 납부 등 서민금융 공급 확대에 힘쓸 것"이라며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지수 fdaily@kakao.com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