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55인치 '갤러리 올레드 TV'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갤러리 올레드 TV는 액자형 프레임이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형태로 갤러리에서 명화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TV를 보지 않을 때 '갤러리 모드'를 선택하면 ▲아를의 침실(빈센트 반 고흐) ▲물랭 드라 갈레트(오귀스트 르누아르) 등 명화 10점이 설정한 시간 간격으로 화면에 나타난다.
가격은 1190만원.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