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디지털 자산 인력 양성' 비영리 단체 발족

등록 2022.03.19 18: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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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디지털자산위 측 "가상화폐 올바른 가치관 정립할 것"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가상화폐 등 디지털 자산 관련 시민 중심 사회활동을 주도하고 관련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민간 단체가 탄생했다.

19일 대전지역 경제계 등에 따르면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최근 대전시로부터 비영리 단체 인가를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위원회는 가상화폐,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등 글로벌 디지털자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시민 참여를 늘리는 한편 디지털 자산 활용 인력을 키우기 위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의 건전하고 올바른 확산을 위해 장려할 것은 장려하고 규제할 것은 규제할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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