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관광 요지인 제주 연동에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이 들어선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분양형 호텔'인 제주 센트럴시티 호텔은 30년 이상 노하우를 가진 제주 그랜드호텔(특1급)이 운영을 맡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 노하우가 없거나 브랜드 사용료만 지급하는 타 호텔과 차별화한 것.
호텔 규모는 지하 3층~지상17층, 1개동, 총 240실 이다. 1~2층은 비즈니스 센터와 레스토랑,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서며 객실은 3층부터다. 객실은 전용면적 24~53㎡ 등 소형으로 구성됐다. 객실 인테리어 설계는 신라호텔, 베스트웨스턴 호텔 등 국내 고급 호텔 인테리어를 담당했던 이웨이가 맡았다.
계약자에게는 실투자금 대비 연 10% 확정수익을 1년간, 이후 4년간은 최소 8% 수익을 시행위탁사인 퍼스트건설이 보장한다.
연간 7일 이내 무료 숙박 기회와 제주도내 승마클럽, 요트투어, 골프클럽 준회원 및 VIP대우 이용기회도 제공된다.
계약은 별도 청약일정 없이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역삼역 1번 출구 한국은행 강남본부 인근에있으며 호텔 완공은 2015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