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기자]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5일 농심에 따르면, 장남인 신동원 농심 부회장이 농심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농심은 다음달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신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이영진 부사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내놨다.
신 회장은 1992년부터 농심그룹 회장직을 맡았다. 임기는 다음달 16일까지다.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