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오후 3시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리는 '한국지역재단협의회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 축사한다.
심포지엄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국지역재단협의회 소속 재단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지역재단협의회는 지방분권 시대 다양한 지역 현안을 지역에서 해결하고 지역사회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5월 설립된 지역재단 연대로 풀뿌리희망재단과 부천희망재단 등 총 9개 회원단체가 소속돼있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지역재단협의회 창립을 축하하고 한국지역재단과 함께 지역공동체 복원과 발전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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