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 금융시스템, 해외와 동일한 환경으로 개선할 것"

  • 등록 2017.04.06 14: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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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은 6일 "금융회사들이 국내에서도 해외와 동일한 규제환경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우리 금융시스템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9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에서 "국제적 금융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금융중심지 정책 방향을 재정립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자본시장의 자금조달과 운용 기능의 국제화를 통해 해외투자자들의 국내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자본시장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국내외 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금융인력 양성, 금융연관산업 활성화, 경영·생활환경 개선 등 금융관련 인프라를 정비할 것"이라며 "부산 금융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설 기본계획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의 자본이 우리 금융시장에서 좀 더 많이 거래되면 금융회사와 기업의 사업기회가 확대 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고령화시대에 우리 국민들의 안정적인 자산증식 기반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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