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연 2% 정기예금에 200억 들어와

  • 등록 2017.04.05 21:26:45
  • 댓글 0
크게보기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는 5일 오후 주요 정기예금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에 200억원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출범 사흘 만에 달성한 성과다.

이 상품은 가입 후 제휴사에서 받는 코드만 입력하면 우대 금리를 받아 최고 연 2.0%의 금리를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코드K 정기예금'의 1회차 판매를 이날 오후 5시 마감하고 오후 6시부터 2회차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객 수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8만4239명을 기록했다. 대출 건수는 6633건, 체크카드 발급 수는 7만6123장이다.


김예림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