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전직 임원 이모씨가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씨는 영업비밀 자료 유출과 허위 경비 청구에 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회사 측은 "이와 관련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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