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추 오늘의 운세]범띠 "사업도 중요하나 가정이 안정돼야"

  • 등록 2015.08.05 12:54:45
  • 댓글 0
크게보기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5년 8월6일 목요일(음력 6월22일·갑인)

▶쥐띠 = 자신을 알고 윗사람을 대하면 정신적인 만족을 얻겠으며 앞길도 밝아진다. ㄱ·ㅈ·ㅎ성씨 자만심은 흉을 몰고 온다. 자기를 너무 나타내지 마라. 남·서쪽 사람에게 사정을 말하는 건 괜찮을 듯. 운이 서서히 오니 최선을 다할 것. 1·2·3월생 검정색 삼가.

▶소띠 = 직장인 3·5·9·11월생은 당신을 밟고 오르려는 사람을 한번쯤 주시할 필요가 있다. 사람 좋다는 소리가 칭찬만은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할 때. 경쟁 사회인만큼 속고 속이는 일이 비일비재하니 세상을 더 큰 눈으로 바라볼 것. 북쪽이 길함.

▶범띠 = 2·7·9·12월생 사업도 중요하지만 가정이 안정돼야 모든 일이 원만하게 풀림을 알 것. 오늘은 바쁜 일과 중에도 자녀에게 관심을 보이도록 힘써야겠다. 부모의 무관심으로 방황하고 있는 마음을 올바로 잡아줄 것. 기계·자동차 계통 길한 하루.

▶토끼띠 = 꿈도 크고 포부는 커져만 가는데 왠지 현실에서는 자신이 없구나. 2·4·7·8월생은 공상에 머물지 말고 좀 더 실속 있게 대처하라. 현실을 탈피한들 무슨 뾰족한 수가 생기겠는가. ㅁ·ㅂ·ㅍ성씨 가식이나 허풍은 금물.

▶용띠 = 64년생 배운 것이 부족하다고 더 배우려는 정신은 좋으나 이성 간에 긴 만남은 피함이 좋겠다. 1·6·8월생은 유혹의 귀를 조심할 것. 시멘트·제강·금융·자연개발·금속 판매자는 물건을 비축해 둬야 할 때다. 어부가 그물이 없어 고기 못 잡는 격.

▶뱀띠 = 움츠려 있지만 말고 2·4·8·11월생 자신감을 갖고 전진하면 매사 보람이 있는 하루다.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르는 면밀한 계획을 세워서 점진적으로 향해 가는 태도가 개운의 열쇠. ㄱ·ㅅ·ㅎ성씨는 지혜와 힘의 양면작전이 중요. 북·동쪽 길.

▶말띠 = 무리의 뜻을 모르고 움직이다가는 욕먹는다. 2·4·6·12월생은 수완도 좋고 능력도 있지만 자기만의 아집은 금물. 오늘은 사사건건 소띠가 시비를 걸어올 수 있으니 웃음으로 대할 것. 성질나는 대로 하면 당신만 고립될 수.

▶양띠 = 1·3·10·11월생은 자기의 길을 위해 외국에 다녀올 운세이나 나가기 전에 구설이 있겠다. 어떠한 난관에 처하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는 끈기를 보여야 할 때임. ㅅ·ㅈ·ㅎ성씨 미혼자는 나이를 탓하지 말고 눈높이를 좀 낮추어 상대를 찾음이 좋을 듯.

▶원숭이띠 = 베풀고도 좋은 소리 못 듣는 이유가 무엇인지 1·2·7월생은 한번쯤 생각하도록. 인덕이 없다고 탓하기 앞서 뭔가를 기대하고 베푼 것은 아니었는지. ㄴ·ㅅ·ㅊ성씨는 건강은 삶을 위한 재산이니 신경은 이제 그만 뚝. 휴식을 잊지 않는 게 좋겠다.

▶닭띠 = 한 가지 일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모두를 포기하는 건 그야말로 어리석은 사람이다. 1·3·4·6월생은 실패를 거울로 삼아 도약하는 오늘이 돼라. 뱀띠와 소띠가 당신편이 되어주니 힘을 낼 것. ㅅ·ㅈ·ㅊ성씨 컴퓨터·금속계통 종사자에게 특히 유리한 운.

▶개띠 = ㄴ·ㄹ·ㅇ성씨 상대에게 진실성을 보여라. 말을 하려거든 실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말할 것. 2·5·8·11월생은 사업이던 사랑이던 자신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부각시킬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고 결단도 요구된다. 오늘은 늦은 귀가 길을 조심할 날.

▶돼지띠 = 수돗가에서 숭늉을 찾는 건 바보나 하는 짓. 2·7·9·10월생은 사랑하는 사람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법을 배워라. 불만투성이다. ㄱ·ㅈ·ㅎ성씨 직장인은 동료 간에 화합이 요구되는 때. 사소한 말 한마디가 오해를 부를 수 있는 날이니 주의할 것.
정춘옥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