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쓴 채 일식 구경 위험 초래할 수도'

  • 등록 2015.03.19 08: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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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보건부가 20일의 일식을 앞두고 선글라스를 쓰고 일식을 구경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18일 경고했다.

룩셈부르크 보건부는 이날 선글라스나 비디오 카메라 등으로 태양을 보는 것은 위험하며 망막에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과학자들은 일식현상은 특수제작한 글라스를 통해 봐야하고 조언하고 있다.

이기연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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