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6종의기념주화를 공개했다.
조직위는 3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에서 기념주화를 공개하고 "7일부터 판매대행사인 풍산 화동양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우체국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모두 6종으로 ▲금화 2만원(31.10g) ▲금화 1만5000원(10.36g) ▲은화 1만원(31.10g) ▲은화 5000원 I·II(15.55g) ▲황동화 1000원화(26g) 등이다.
기념주화에는 보는 방향에 따라 횃불 방향이 다르게 보이는 잠상기법을 기념주화 사상 세계 최초로 적용(극제경기대회 기념주화 기준)했다.
판매 가격은 전화종 ▲6세트가 395만5000원 ▲5종세트 126만원 ▲4종세트 31만4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