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연다.
한국은행은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4차례에 걸쳐 어린이 박물관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교실은 한은 화폐박물관 견학과 함께 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경제강좌, 화폐관련 소품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강좌와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는 어린이 교실과 함께 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4~11일 한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ok.or.kr)에 접속해 '어린이 박물관교실'코너에서 하면 된다.
소외계층이나 복지시설 거주 어린이에게는 일정 범위내에서 우선권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은행 홈페이지(www.bok.or.kr)와 한국은행 경제교육 홈페이지(www.bokeducation.or.kr) 공지사항과 화폐박물과 홈페이지 소통마당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