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가 소식
▲KB국민카드가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베이비 리본(RE-BORN) 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KB국민카드는 임직원 110명이 손수 손바느질 해 만든 유아용 곰인형과 손목 딸랑이·조끼 등 250여 점의 유아용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용품들은 아동보육시설의 영유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오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 영국투자청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영국 투자·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중소기업 영국 투자·진출 설명회'는 여의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중앙회 본사에서 개최되며 해외 및 영국진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100여개사의 임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은 대구시청에서 기획재정부와 함께 대구시 민자사업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방자치단체의 만자사업 실행 역량 강화해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외환은행은 다음달 31일까지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이용 고객 대상으로 'e-뱅킹, 골 섬머 페스티벌(Goal Summer Festival)'를 실시한다.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즉시이체, 사이버환전 신청, 예·적금 또는 펀드상품 가입 및 인터넷대출 신청 등 거래를 이용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하신 거래의 개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현금 1백만원(1명), 20만원(25명) 및 모바일상품권 등 총 326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한국팀이 1승을 거둘 경우 경품별 당첨자수가 2배, 그리고 16강에 진출할 경우 경품별 당첨자수가 최대 3배까지 늘어나 최고 978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동양생명이 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 '수호카드 캠페인'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카드 발송 건수에 따른 적립금과 실물 카드 판매액 전액을 기금으로 마련해 문화소외계층의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문화체험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직접 손글씨를 써서 보낼 수 있는 실물 수호카드를 만들어 기금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