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12일 출자할 사모펀드 유형 4종 확정

  • 등록 2014.06.13 00:53:00
  • 댓글 0
크게보기

한국수출입은행은 12일 올해 출자할 사모펀드(PEF) 유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은이 확정한 4개 출자 PED는 ▲중소중견해외진출펀드 ▲동북아개발펀드 ▲창조산업펀드 ▲글로벌인프라 펀드 등 4개다. 

펀드 유형별로는 약 1000억~3000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수은이 펀드 자금의 25%정도를 담당하고 나머지 금액은 펀드운용사(GP)들이 다른 출자기관(LP) 등을 통해 모집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은 관계자는 "분야별 펀드 유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지만 자세한 출자내용 등 구체적인 규모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강민재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