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홍 전 국회부의장 선임 비서관 '출판기념회' 성황

  • 등록 2026.02.01 2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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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주호영 의원‘영상 축사’과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영상 서평’에 큰 박수 “고향 영덕은 안녕한가?” 질문에
“영덕의 미래,말이 아닌 실행으로”다짐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조주홍 전 국회부의장 선임 비서관(영덕군수출마 예정자 )은 1월 31일(토) 오후 2시, 영덕군민회관에서 저서 『국회에서 묻고, 영덕에서 찾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군민들과 만났다.

 

이날 군민회관은 본 행사 시작 전부터 로비와 객석이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찼고, 2,000여 명의 영덕군민의 성원으로 열기를 더했다.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축전, 축사, 영상 응원으로 이어진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인 구자근 국회의원이 축전을 통해 “말보다 현장, 순간보다 긴 책임을 선택해 온 사람”이라며 조 영덕군수 출마예정자의 출간을 축하했고, 강석호 전 국회의원도 “영덕의 변화를 꿈꾸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어 장대진 전 경북도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들의 축사도 이어지며 출판기념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가장 큰 호응을 끌어낸 순서는 ‘영상 축하’와 ‘영상 서평’이었다. 박형수 국회의원(의성·청송·영덕·울진)은 영상 메시지에서 “영덕의 내일을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저자의 지역 애정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예산의 편성과 통과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노력하고, 성과를 내 온 경험을 이제 영덕에 돌려주려는 선택을 응원한다”며 군민들의 격려를 당부했다. 김관용 전 경북도지사는 영상 서평에서 “인간 조주홍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며, 지역의 변화는 결국 주민의 판단과 참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홍익대 경영학과 졸업,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 석사, 경북북도 의회 재선도의원, 국회 정책특보 등 현장과 정책, 예산을 두루 거친 이력 소개 뒤 단상에 오른 조주홍 출마예정자는 “그동안 고향 영덕을 향해 던진 질문을 차곡차곡 기록했다”면서 산불 이후 재난 대응,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에너지 전환 등 영덕이 마주한 과제를 짚었다.

 

조 예정자는 이어 국회에서 보낸 시간 동안 되풀이해 던졌던 물음, “고향 영덕은 과연 안녕한가?”가 결국 출마 결심으로 이어졌다면서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의 하루를 지키는 일인 만큼, 이제는 묻는 데서 멈추지 않고 영덕에서 답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분위기는 ‘가족 소개’와 ‘저서 헌정’ 순서에서 절정을 이뤘다. 조 예정자는 무대 위에서 부모님께 첫 책을 헌정하며 큰절을 올렸고, “아버지, 어머니를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고백에 객석 곳곳에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조주홍 예정자는 끝으로 책 내용에 담긴 “영덕의 살림을 벌어 오고, 재난에 강한 안전을 만들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과 교육을 세우며, 관광과 산업이 함께 도는 ‘먹고사는 구조’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리더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앞에 두고 결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예정자는 “오늘 보내주신 응원과 기대를 가슴에 새기고, 영덕의 내일을 준비가 아니라 실행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뛰겠다”고 말했다.

박미화 기자 bmh23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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