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화 기자 기자 2023.11.13 21:26:58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의성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지난 8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119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관련하여‘임산부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분만 및 산과 응급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도내 시·군 중에‘분만실 미설치 운영’시·군 중 하나로 산부인과와의 원거리 출산 및 진료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적 특성 극복과 산모의 안전 복지 제공을 위하여 구급대원 현장 응급분만 대응능력과 고위험 산모의 산과 특수 상황 등 특화된 능력을 배양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 저출산극복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새 생명탄생 119구급서비스’표준지침을 기본으로 △산모 ․ 태아 구급차 및 현장 처치 교육 △분만 시 신생아 평가법(아프가) 및 평가에 따른 처치 교육 △임신 출산의 전반적인 사항 △응급분만 관련 특이사항 숙지 등, 응급분만의 경험이 적은 구급대원들에게 응급상황별 대처방법을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진욱 의성소방서장은 “구급대원들의 주기적인 교육 및 전문성 강화를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맞춤형 119구급 서비스 제공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