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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동해안 남부 및 울릉도 국가어항 대상 연안항로조사 실시

울진 죽변항 등 17개 국가어항 대상으로 실시, 항해용 간행물에 변동사항 반영

박미화 기자 기자  2023.07.16 1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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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철조)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7월 중순부터 8월말까지 동해안 남부 및 울릉도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어항 총 17개 항만에 대해 `연안항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안항로조사`란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하여 항만시설, 선박편의시설(해양경찰서, 조선소 등), 항해위험물 등의 현황을 조사하는 것으로, 조사된 정보는 해도(海圖) 및 항로지와 같은 항해용 간행물의 최신화에 활용된다.

 

 

올해 조사지역은 부산 대변항과 울진 죽변항을 포함한 동해안 남부 14개 항만과 울릉도 3개 항만(현포항, 저동항, 남양항) 등 총 17개 국가어항으로, 현장조사 시 위성측위기(GNSS)* 등을 이용하여 항만시설 및 인공 해안선의 변동사항, 항해위험물의 위치 등을 정밀 조사 할 계획이다.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인공위성으로부터 신호를 수신하여 측정하고자 하는 지점의 위치정보를 취득하는 장비]

 

또한, 현장조사와 더불어 지방해양수산청 및 지자체 등 관계기관을 통해 대상 항만의 개발 현황과 계획에 대한 최신자료도 추가로 확보하여 항로지 등의 항해용 간행물에 최종 반영 할 예정이다.

 

동해해양조사사무소장은 “17개 항만에 대한 빈틈없는 조사를 통해 최신의 정보를 수집·제공하여 동해안의 해상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