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남천면(면장 김영옥)은 10일, 초복을 앞두고 남천지역 20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며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박(70만원 상당)을 마련한 남천면 석경재 명예면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지속해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지역의 화합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예년보다 길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는 올해 장마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폭염대비 행동 요령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각 경로당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천분회경로당 회장 이태춘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노인들을 위해 항상 관심과 배려를 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김영옥 남천면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관리와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