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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총무과 농촌 일손돕기 추진

농번기 인력난에 힘이 되어 드릴게요

박미화 기자 기자  2023.05.24 16: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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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 총무과에서 직원 12명은 24일 영농철을 맞이하여 금호읍 포도 농가를 방문해 포도순 치기와 제초 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돕기를 통해 적기 영농 추진과 농가 사기 진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낮 더위를 피해 이른 아침부터 포도밭에 모인 총무과 직원들은 농가주로부터 포도순을 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영농활동에 참여하는 등 일손을 보탰다.

 

이날 인력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고령으로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영천시에서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한시름 놓게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영천시는 지난 4월 27일 기업유치과를 시작으로 마늘쫑 뽑기 영농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요즘 바쁜 농사철 일손돕기로 지역 농가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농가의 수요를 수시로 파악해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