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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짧고 강하게 빛낼게요 '감자별'

연예뉴스팀 기자  2013.11.25 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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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하선(25)이 tvN 일일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반짝 등장한다.

tvN은 “김병욱 감독과의 인연으로 카메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2011년 김 PD의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고등학교 국어교사이자 잘못한 것도 없으면서 늘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하선’역을 맡아 인기를 누렸다.

박하선은 “은인 같은 김병욱 감독님의 카메오 러브콜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참여한다고 했고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감자별’을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으며 평소 장기하, 하연수, 여진구의 팬이기도 하다. 이번 ‘감자별’ 카메오 출연에 모든 것을 쏟아 붇고 차기작에 들어가려 한다”는 마음이다. 

28일 ‘감자별’ 제30회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