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러쉬(Lush)'가 25일 두 번째 싱글 '예스터데이'를 발표했다.
시원한 록 사운드가 인상적인 '예스터데이'는 '이별은 아픔이 아닌 새로운 나를 찾는 시작'이라는 콘셉트의 곡이다. 작곡가 북극곰과 원택 콤비의 합작품이다.
지난 7월 첫 번째 싱글 '초라해지네'로 데뷔한 러쉬는 코러스로 활약해온 만 25세 동갑내기 3인이 뭉친 실력파다. 그간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하며 유명 뮤지션들의 코러스와 피처링에 참여했다.
바비킴, 더블K, 부가킹즈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오스카이엔티에 소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