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최송이(23)가 21일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타귁의 호텔에서 비키니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제13회 미스어스 인터내셔널에 참가 중인 최송이(카타리나 최)는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미스브라질 진으로 나와 미 한국일보로 뽑혔다.
키 173㎝ 몸무게 57㎏에 34-25-37인치의 몸매를 자랑한다. 상파울루 ESPM 대학에서 광고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다.
최송이는 12월7일 필리핀 문틴루파 알라방의 베르사유 팰리스에서 각국을 대표한 미녀 89명과 아름다움을 겨룬다.
1위 미스 어스(지구), 2위 미스어스 에어(공기), 3위 미스어스 워터(물), 4위 미스어스 파이어(불)를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