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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나도 홍콩 MAMA 간다오

연예뉴스팀 기자  2013.11.22 02: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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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전역한 가수 겸 탤런트 비(31·정지훈)가 국내 무대 복귀식을 치른다. 

비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열리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무대에 오른다.

지난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한 차례 팬미팅을 연 것을 제외하고는 해외 활동에 주력했다. 

8월 태국 음악페스티벌 '소닉 뱅', 9월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후난TV '콰이러난성' 결선 게스트 등으로 출연했다. 

지난 14일부터 나고야를 출발해 4개 도시를 도는 '2013 레인 제프 투어-스토리 오브 레인'도 벌이고 있다. 21일 오사카 공연을 마치고, 홍콩으로 간다. MAMA 무대에 오른 뒤 25~28일 도쿄 공연을 위해 다시 일본으로 간다. 

비는 내년 1월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2010년 4월 '백 투 더 베이직' 이후 3년9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