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편의점 전용 간편 안주 2탄으로 ‘마늘겨자훈제삼겹’을 새롭게 출시하며, 간편안주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늘겨자훈제삼겹’은 더본코리아가 지난 4월에 출시한 ‘마늘간장순살족발’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후속 제품이다.

실제 더본코리아가 편의점 전용 간편 안주로 첫 선보인 ‘마늘간장순살족발’은 출시 약 5개월 만에 8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훈연 향이 입혀진 짭조름한 삼겹살에 알싸하면서 달큰한 마늘겨자소스가 더해져 맥주 안주로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특히 백종원 대표가 직접 설계한 특제 소스는 입자가 살아 있는 마늘에 겨자와 소스를 최적의 배율로 배합해 호불호 없는 맛의 밸런스를 완성했다.

또한 엄선한 삼겹살을 증기로 가열한 뒤 한 번 더 훈연해내 돼지고기 특유의 느끼함은 줄이고, 촉촉한 식감과 진한 스모크 풍미만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마늘겨자훈제삼겹’은 편의점 전용 간편 안주 컨셉에 맞게 한 입 크기로 담아 맥주 안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뛰어난 가성비도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CU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술 문화도 바뀌고 있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의 미식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특제 레시피를 반영해 간편안주 시리즈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안주는 물론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는 이번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안주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푸드 페어링을 추구하는 홈술 트렌드에 맞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애플리어·감귤오름·빽라거를 출시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