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해외선물 거래 손님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 해외선물 계좌 첫 거래 손님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해외선물 거래 후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손님에게 계약 수 구간에 따라 추첨을 통해 커피머신, 헤어 드라이어 등 경품을 제공한다.

선착순 200명의 손님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도 주어진다. 또한 이벤트 참여 손님 전원에게 6개월간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상품 수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해외선물 거래 이벤트는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최근 미국 금리인상 중단 시기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투자에 관심을 갖는 손님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손님 관심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