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금산 인삼의 세계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15일 월드옥타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금산 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월드옥타에 따르면 이번 MOU 체결은 전날 월드옥타 본부사무국 대회의실에서 김영기 월드옥타 대외협력 부회장과 김영수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는 10월 27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월드옥타 주최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금산 인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바이어 발굴에도 협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