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데일리 송지수] 농협중앙회는 29일 '2025년 NH-OIL 농협주유소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주유소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심의 ▲임원선출 ▲NH-OIL 농협주유소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에너지사업 주요 당면현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은 ▲미래사업 지속 발굴 ▲NH-OIL 수익성 제고 ▲사업지원체계 강화 등을 통해 종합에너지 체인본부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NH-OIL 농협주유소는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