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문경레저타운(대표 채홍호)은 문경관광개발(주)이 지난해 식음사업의 외주화 및 문경관광개발의 내부 행사 경비 대납 과정에서 부당하게 이득을 얻었다는 법률 자문결과를 바탕으로 부당이득금의 약 1억 8천만 원의 자진반환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법률 자문결과에 따르면, “문경관광개발은 2025년 7월 식음사업 도급계약 해지(포기)를 청약하면서 금전적 손실보상을 요구하지 않았고 문경레저타운도 승낙 시 합의금 지급을 약정한 사실이 없었다”고 하면서, “문경레저타운이 약정 없이 사후적으로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고 이에 따라 문경관광개발이 이 합의금을 수령한 행위는 부당하다“고 적시하고 있다. 따라서 문경관광개발은 부당하게 취득한 이득금을 반환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문경관광개발의 정기주주총회 기념품 협찬, 운영위원회 식사 등은 자신의 비용으로 부담해야 할 지출이지만 문경레저타운이 자신의 업무와 무관한 본 비용을 대납함으로써 부당이득을 얻은 것”으로 문경관광개발에서 부당이득을 반환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의 부당이득금 반환 요청은 지난 9월 14일 “문경레저타운노동조합에서 문경레저타운과 문경관광개발과의 업무관계에 있어서 불합리한 점에 대한
[파이낸셜데일리 강철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2일 서남권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과 28일 강원, 대경권을 잇달아 방문해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등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에 속도를 낸다. 이번 행보는 지난 8월 발표한 '5극3특 성장엔진 육성방안'을 바탕으로 각 권역별 성장엔진 육성에 필요한 정책과제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관 장관은 각 권역별 주요 투자·산업현장을 찾아 대규모 기업투자의 신속한 이행 및 지역 산업생태계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지원방안을 기업·지방정부·관계기관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서남권에서는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의 부지·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조선 M.AX 전략회의와 조선소 현장방문을 통해 조선산업의 인공지능(AI) 전환과 지역 중소조선・기자재 기업으로의 확산을 추진한다. 이어 14일에는 강원도를 방문해 바이오 산업육성 협약식을 갖고, 기술개발부터 인프라·규제·수출까지 바이오·의료기기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성장엔진 투자기업 간담회와 후평 바이오 MINI 얼라이언스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투자 애로를 청취하고, 바이오 제조현장의 AI 활용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8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문경시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2026 제15회 문경약돌한우축제’가 9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축제는 문경의 대표 특산물인 약돌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꺼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장에서는 문경약돌한우를 맛 볼 수 있는 먹거리 행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문경새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약돌한우는 문경 지역의 특색을 살린 축산물 브랜드로, 지역 농축산업과 관광산업을 연계하는 대표적인 먹거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이 문경을 찾으면서 지역 농축산물 홍보는 물론,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축제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행사장 운영과 방문객 편의시설, 교통 및 주차 관리 등 세심한 현장 관리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문경약돌한우축제는 오는 11일까지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계속된다. 문경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문경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산시(경산시장 조현일)는 시민들이 가까운 전통시장에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10월 8일(목)부터 오는 11월 21일(토)까지 경산공설시장에서「경산 별찌야시장」을 개최한다. 야시장은 매주 목요일·금요일·토요일에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청년과 가족이 중심이 되는 행사로 마련된다. 청년의 참여를 중심에 두고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선보여,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고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가을밤의 문화 공간을 만드는 데 뜻을 두고 있다. 전통시장을 찾는 이유를 장보기에서 공연 관람과 가족 나들이로 넓히는 것도 이번 행사의 취지다. 야시장에서 저녁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먹거리와 상점을 이용하도록 해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청년 중심의 행사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청년층에는 전통시장을 친근하게 경험할 기회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아이와 함께 즐길 거리를 제공해 여러 세대가 어울리는 전통시장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버스킹 공연, 푸드존 운영, 별찌 가요제, 어린이 미술대회, 가족 대상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이재철)와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이종서)는 지난 8일 경북 영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제25회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전진대회’를 공동으로 열었다. 영·호남 화합과 국민통합을 다짐하는 자리로 양 지역 회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상철 경상북도 안전행정실장과 박승대 전북특별자치도 정무수석, 황병직 영주시장, 우충무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 등 두 지역 주요 인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대회는 경북·전북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과 유공자 표창, 결의문 채택 순으로 이어졌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국민화합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상 3명,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3명, 경상북도협의회장상 3명, 전북특별자치도협의회장상 3명 등 모두 12명이 상을 받았다. 올해 25회를 맞은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전진대회는 1999년 전북 무주에서 처음 열린 뒤 두 지역이 번갈아 열고 있다. 두 협의회는 자매결연을 계기로 상호 방문과 지역특산물 홍보, 재난·재해복구 지원 등 민간교류를 이어왔다. 대회는 영·호남 화합과 상생발전을 상징하는 행사로 자리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문경시보건소는 지난 8일 산양면 금천문화센터에서 주민과 건강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양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양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살펴보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사업으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산양면은 약 30개 마을, 2,9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영양 ▲정신건강 ▲만성질환 관리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위원회·건강지기·건강지도자 등 주민조직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마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4년간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건강위원 위촉과 건강위원회 결의를 통해 주민 참여와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산양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산양면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주시가 2027년 전 세계 70여 개국 재외 경제인 및 국내 기업인 등 4000여명이 한상(韓商) 리더들이 모이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인 ‘제25차 세계한상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9.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유치 신청 도시인 경주시와 여수시를 대상으로 제안 내용과 지난 8.18일 현장 평가 등 최종 검토하여 투표를 통해 경주시를 2027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확정했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비롯한 G20 재무장관회의 등 풍부한 국제회의 개최 경험과 행사 주 무대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전시·회의시설과 인근의 대규모 숙박시설, KTX 경주역과 김해공항 등 편리한 교통망과 MICE 산업의 우수한 인프라스트럭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가장 한국적인 도시, 신라 천년고도의 역사·문화유산과 산업 발전상을 함께 보여줄 수 있다는 상징성도 선정 배경으로 꼽혔다. 세계한상대회는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협력, 비즈니스 등 대표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축제로, 2027년 10월 중 3일간 경주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이마트 106개점에서 경북산 홍로사과를 17% 할인 판매하는 ‘데일리 홍로사과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추석 이후 과일 소비가 감소하는 시기에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산지 출하 물량의 판매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산 홍로사과 180톤(1.8kg 10만 봉지)을 준비해 정상가 1만 2,000원을 1만 원으로 낮춰 판매한다. 추가 원물을 지원해 소비자가 체감하는 할인 폭도 넓힐 계획이다. 서울 왕십리·자양·월계점, 경기 죽전·풍산·평택점, 대구 만촌점, 세종점, 전주점, 서귀포점 등 주요 10개점에서는 시식과 판촉행사를 함께 열어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판매 물량은 대경사과원예농협 안동·영주·문경 산지유통센터(APC)에서 공급한다. 매장마다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소비자 안내도 강화한다. 도는 올해 데일리 특별전을 세 차례 열어 제철 과일 368톤, 23억 9,000만 원 상당을 판며 소비 촉진과 농가 판로 확대를 이어 왔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추석 이후에도 제철을 맞은 경북 홍로사과의 소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소비자에게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6 말레이시아 뷰티엑스포&코스모뷰티’에 처음 참가해 32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벌이고 80만 5천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말레이시아는 경제 성장과 소비시장 확대에 따라 뷰티·퍼스널케어 수요가 늘고 있다. K-뷰티에 대한 관심도 높아 국내 뷰티기업의 동남아 진출 거점으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뷰티산업 관계자와 바이어 1만 5,000여 명이 찾은 말레이시아 대표 뷰티 전문 전시회다. 화장품·스킨케어·헤어케어·뷰티기기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동남아 진출 창구로 자리 잡았다. 도와 경산시는 현장에 ‘경북 K-뷰티 공동관’을 운영했다. 도내 유망 뷰티기업 6개 사가 참가해 우수 제품과 기술력을 알리고, 현지 바이어를 상대로 제품 홍보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했다. 참가 기업은 ▲㈜허니스트 ▲알리에스카비전 ▲담을 ▲노아브 ▲㈜토브 ▲타임플라워다. 이 가운데 ㈜허니스트는 52만 달러, 알리에스카비전은 16만 7천 달러, 담을은 11만 8천 달러의 수출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도는
[파이낸셜데일리 박미화 기자] 전국 최대 대추 주산지 경산시에서 가을 결실의 기쁨을 나누는 「제15회 경산대추축제&농산물한마당」이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구 어귀마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산문화관광재단과 경산대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왕실 진상품 경산대추 미식페스타’를 주제로, 품질 좋은 경산대추와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관광객 참여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왕실 진상품을 콘셉트로 ▲초미상(경산 생대추·건대추) ▲이미상(경산 대추 가공품) ▲수라상(경산대추 요리) ▲새참마당(경산 대추 간식·전통주 등) ▲다과상(경산대추 활용 디저트·음료) 등 부스 구역을 구성해 경산대추의 다양한 맛과 활용법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시·체험, 판매, 홍보부스도 운영해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인 16일에는 장석주 시인을 초청한 「대추 한 알」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리며, 「경산 황금대추 티켓 즉석 복권 이벤트」와 「경산대추 별초」 트로트 음악회가 이어진다. 17일에는 청춘마이크 시너지 공연과 「경산대추 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