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건보료 당정, 오늘 피부양자 제도개선 논의

정부와 새누리당은 8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논의에 나선다. 

당정은 이날 오전 7시30분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보수 외 소득 보험료 부과기준'과 '건강보험 피부양자 제도 종합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장옥주 복지부 차관 등 복지부 관계자들과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정은 앞서 지난달 31일 회의에서 직장 건강보험료 정산제도를 분할납부 방식으로 개선하고, 전년도 소득부과 방식에서 당월부과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하는 내용의 개선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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