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신한銀, 고객 1000명 이름으로 숲 조성 外

  • 등록 2013.11.24 16: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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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가 소식

▲신한은행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200여 평 부지에 고객 1000명의 이름으로 나무를 심었다. 이들 고객은 스마트금융센터 출범 1주년 기념 이벤트때 홈페이지에서 예금상품을 가입한 고객 중 

▲KDB산업은행은 지난 22일 한국중소기업학회와 함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홍기택 KDB금융지주 회장은 "새로이 출범할 통합산은은 기업가 정신이 잘 발현되도록 '비가 올 때 비를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진형 정책금융으로 창조경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은 지난 22일 춤말리 사야손(Choummaly Sayasone) 라오스 대통령과 만나 양국간 경제·금융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21일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방한한 춤말리 라오스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다. 수은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통해 지난달 말까지 총 1880억 원을 라오스에 지원한 바 있다.

강민재 wodnr74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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