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과장'의 박성훈 작가 등 인기 웹툰 작가들이 생애주기별 금융가이드 등 유익한 금융정보를 알기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금융이야기 금(金)툰' 제작에 참여했다.
금융감독원은 11일 생애주기별 금융가이드 등 유익한 금융정보를 담은 '2014 금융이야기 금툰'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총 10편으로 구성된 금툰에는 박성훈·정연식·최훈·황진선·김병관 작가 등이 참여했다.
금툰에는 불법 채권추심 관련 유의사항, 신용카드 소비자가이드, 중소·서민금융 비용부담 경감 등 실생활에 밀접하고 유용한 금융정보가 실렸다.
'금융이야기 금(金)툰'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와 블로그(funfun.fssblog.com), 정부대표 정책포털인 '정책브리핑'(www.korea.kr)에서 볼 수 있다. 은행·보험회사 등 금융회사 점포에도 1만8000권의 책자가 배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