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가 소식 ▲ NH농협은행은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고객 신뢰회복과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이달 말까지 수도권 70개 영업점에서 이벤트를 벌인다. 영업점 고객과 직원을 위한 즉석 사진찍기, 안마서비스, 다과와 선물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이 국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해외송금 다국어 폰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서비스부터 우선 시행되며,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 태국어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영업점에서 수취계좌의 정보를 등록해두면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1년에 5만 달러 이내에서 해외송금을 할 수 있다. 송금수수료와 환율 수수료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제3기 스마트 홍보대사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 3개월 동안 이들은 계열사 탐방,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등 하나금융 그룹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