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신한銀, 외국인노동자 전용 폰뱅킹 서비스

  • 등록 2014.03.02 19:47:59
  • 댓글 0
크게보기

◇ 금융가 소식

▲ NH농협은행은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고객 신뢰회복과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이달 말까지 수도권 70개 영업점에서 이벤트를 벌인다. 영업점 고객과 직원을 위한 즉석 사진찍기, 안마서비스, 다과와 선물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이 국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해외송금 다국어 폰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서비스부터 우선 시행되며,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 태국어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영업점에서 수취계좌의 정보를 등록해두면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1년에 5만 달러 이내에서 해외송금을 할 수 있다. 송금수수료와 환율 수수료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제3기 스마트 홍보대사 해단식을 가졌다. 지난 3개월 동안 이들은 계열사 탐방,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등 하나금융 그룹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강민재 kimm1728@hanmail.net
Copyright @2024 Fdaily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 (138-733) 서울 송파구 신천동 11-9 한신오피스텔 1017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서울,가00345, 2010.10.11 | 창간 발행인 강신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Copyright ⓒ 2025 FDAILY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fdaily.co.kr for more information
파이낸셜데일리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