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웰컴자산운용 현판식 </strong>[사진=웰컴자산운용] ](http://www.fdaily.co.kr/data/photos/20220417/art_16510973707698_1f606a.jpg)
[파이낸셜데일리 이정수 기자] 최근 에셋원자산운용 인수 작업을 종결하고 사명을 변경한 웰컴자산운용이 출범식을 가졌다.
27일 웰컴자산운용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진, 웰컴자산운용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출범식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김상욱 전 바로자산운용 대표를 선임했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치열한 무한경쟁의 자산운용시장에서 웰컴금융그룹의 일원으로 탁월한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부동산IB, 리츠AMC, 자문업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겠다"며 "확장성 있는 조직 구조를 구축해 한 단계 높은 고객 만족의 가치를 구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