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미스터리 소녀로 공포 영화 '터널 3D' 특별출연

  • 등록 2014.02.20 11: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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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케이블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주목받은 여성그룹 ‘타이니지’의 도희(20)가 영화 ‘터널 3D’(감독 박규택)에 특별 출연한다.

제작사 필마픽쳐스는 “도희가 ‘터널 3D’의 미스터리한 소녀로 출연한다. 영화의 극적인 드라마 전개상 반전의 열쇠를 쥔 중요 인물로 등장한다”고 전했다.

‘터널 3D’는 국내 첫 디지털 3D 공포영화다. 폐탄광 지역에 조성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게 된다는 내용이다.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등이 나온다.

4월까지 촬영을 마치고 올해 여름 개봉할 예정이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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