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 빅뱅·2NE1·악동뮤지션과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

  • 등록 2014.02.20 0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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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갈소원(8)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갈소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 배우 부문 강화 차원으로 갈소원을 영입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배우로의 가능성을 봤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빅뱅' '2NE1' '위너' '에픽하이' '악동뮤지션', 가수 이하이 등과 탤런트 구혜선 정혜영 차승원 등이 소속돼 있다.

갈소원은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의 딸 '예승'으로 얼굴을 알렸다. SBS TV '출생의 비밀'에서는 유준상의 딸로 실감나는 사투리 연기를 선보여 칭찬을 들었다.

 

 

연예뉴스팀 kimm17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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